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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외부 기생충 종류

by 너비아니구이 2022. 12. 12.

 

 

 날씨가 따뜻해지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러 나가는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따뜻해지면 반려견에게는 숨은 복병이 생깁니다. 바로 우리 반려견의 피부를 괴롭히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반려견이 신나게 산책하며 풀  숲과 잔디밭에 몸을 뒹굴면 풀숲에 있던 작은 벌레들이 털에 붙어 피부를 물어뜯고 피를 빨아먹습니다. 털이 수북한 동물 몸은 숨기도 쉽고 털에 더 잘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게는 위협적인 존재가 됩니다. 어떠한 외부기생충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 밥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외부 기생충 종류

1. 진드기

 

 진드기는 나무나 풀잎 끝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물의 피부에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먹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나 공원에서 산책하는 반려견이 잔디나 나무에 관심을 갖고 냄새를 맡거나,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뒹굴 때 반려견의 털에 붙게 됩니다. 털 속에 붙은 진드기는 피부에 달라붙어서 반려견의 피를 빨아 먹는 데 문제는 물린 이후부터입니다. 진드기에 물린 피부에는 팥이나 콩만 한 크기로 검붉게 피부가 부풀게 됩니다. 많은 진드기가 붙어 몸에 붙어 물렸다면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눈으로도 피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드기는 단순히 몸통에 붙 는게 아니라 눈 주변, 뺨, 어깨, 앞발 등에도 붙습니다. 발바닥에 진드기가 있을 경우 발을 절룩거릴 수 있으니 잘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은 수의 진드기를 발견했을 때는 핀셋을 이용하여 떼어 준 뒤 약을 발라주면 건강상의 문제가 없습니다. 털에 붙어 있는 상태라면 가볍게 빗질하거나 핀셋을 이용하지만, 많은 양의 진드기가 붙어있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찾아가 제거한 다음에 약을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만일 억지로 떼어낸다면 진드기의 머리가 반려견의 피부에 붙어있는 채 몸통만 떨어지면 다른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눈 주변에 물렸을 경우에는 떼면서 눈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반려견이 너무 움직여서 떼기 힘들다면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떼어낸 진드기는 휴지에 싸서 버려야 하며, 수 십마리의 진드기가 붙어있어 한 번에 제거가 힘들다면 진드기 죽이는 약물을 정기적으로 발라서 구제와 예방을 해야 합니다.

 

2. 벼룩

  

 벼룩은 가장 많이 알려진 외부 기생충입니다. 벼룩에 물린 반려견이 가려움 때문에 환부를 긁거나 핥게 되면 상처가 깊어집니다. 귀 뒤나 등에서 허리까지, 꼬리부터 고환까지 잘 물리는 부위입니다. 벼룩에 물리게 되면 털이 부분적으로 빠지거나 좁쌀 크기로 발진이 생깁니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수면 부족이 생기거나 빈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벼룩은 피부염뿐만 아니라 내부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벼룩에 대한 가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개체도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빈혈이 생겼을 때 털을 깎고 난 다음 피부염의 증상을 눈으로 확인한 후 벼룩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발진이 일어나는 원인은 벼룩의 타액 때문인데, 벼룩의 타액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발진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벼룩을 특히나 더 조심하라고 합니다. 벼룩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제약이 있습니다. 먹는 약도 있고 피부에 붙이거나 입욕제 타입으로 목욕하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도 중요하지만 생활환경 개선도 중요합니다. 카펫은 벼룩이 좋아하는 장소이기에 반려견이 눞거나 뒹굴 때 달라붙을 수 있으니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벼룩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 모낭충

 

 대부분의 반려견은 상당수의 모낭충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실제 모낭충은 이미 감염된 개와 접촉 시 전파되기 때문에 전파력이 매우 강한 외부기생충에 속합니다. 대부분 젖을 먹을 때 감염이 돼서 발육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낭충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반려견에게 발병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의 개체별 면역, 저항력, 호르몬 균형 그리고 먹이의 성질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노령견의 경우 모낭충이 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발병하게 되면 면역력 회복이 어려워 완치가 어렵습니다.

피지선이 많이 분포한 피부에 잘 나타나며, 털이 빠지고 그 분포가 넓어지며 여드름 같은 기포가 생깁니다. 초기에는 가려움 증상이 잘 일어나지 않지만, 증상이 심해질수록 머리, 등, 허리, 항문 부위, 하복부 쪽의 털이 빠지다가 가려워합니다. 

모낭충은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어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모낭충 구제약을 먹이거나 약을 뿌려줘야 합니다. 치료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해주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4. 파리 유충

 

 파리 유충은 밖에서 키우는 개의 경우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따뜻한 계절이 되면 파리가 밖에 사는 개들의 상처나 귓구멍, 항문 등에 알을 낳게 됩니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이 피부 속으로 파고들면서 질병이 생깁니다. 파리 유충으로 인하여 개는 몸 표면에 궤양이나 화농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화 할 경우 종양까지도 발생하며, 통증이 심합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유충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살충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털을 깎고 진정제나 마취제를 사용하여 물로 유충을 씻어냅니다. 종양이 없으면 빨리 치유되지만 종양이 있을 경우는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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