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반려견 배변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의 강아지가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훈련 중의 하나는 배변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제대로 훈련 하지 않으면 나중에 습관이 되어 교정하는 훈련은 더 어려워지고, 사람과 강아지 다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강아지는 냄새로 자신이 배변을 할 수 있는 장소만 잘 정해주면 생각보다 큰 어려움 없이 잘 가리게 됩니다. 1. 강아지 훈련 시기 및 배변 패드 장소 훈련 하는 시기는 생후 12주 이후부터를 권합니다. 12개월 이전에는 아직은 어린 강아지라 괄약근 조절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이른 시기에 하게 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입양을 하고 바로 배변 교육을 강요하게 되면 아직 바뀐 환경에 적응도 하지 못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어느 정도 바뀐 환경.. 2022. 11. 18. 고양이 털, 털 빠짐 관리하기 고양이의 털은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빠지고 있습니다. 털이 왜 빠지는지도 궁금하고 저희 고양이의 털을 밀 때 보니까 밀리는 털마다 달라 궁금하여 제 궁금증도 해결하고자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고양이 털 고양이의 털은 외부의 위험 요소와 알레르기 원인 그리고 거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털의 길이가 장모, 단모, 털이 없는 경우로 유전적인 요소로 나뉩니다. 털은 일정 길이가 지나면 성장을 멈추고 죽은 털이 되어서 빠집니다. 보통 고양이 털이 봄에 많이 빠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정에서 길러지는 고양이는 실내생활을 하여 시기와 상관없이 털이 빠집니다. 털의 길이에 따라서 고양이는 장모와 단모, 그리고 털이 없는 종으로 나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고양이는 보호 털과 까끌까끌한 털, 솜털 이렇게 삼중 모를 가.. 2022. 11. 17. 고양이 사료, 건식사료와 습식사료의 장단점 비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고 있을 고양이의 사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의 사료는 건식사료와 습식사료로 나뉩니다. 하지만 어떤 사료가 우리 고양이에게 더 좋은지 고민이 되고 결정하기 힘이 듭니다. 그래서 고양이 사료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고양이 건식사료의 장점 고양이에게 주로 급여하는 사료는 건식사료로 영양학적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습니다. 고양이 사료는 특화된 영양배합을 통하여 헤어볼, 신장, 장 등에 좋은 사료를 만들 수 있어 큰 장점이 된다. 원재료를 가공하여 처리할 때 수분함량을 10% 이하로 가공되며, 단단한 형상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단단한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료는 씹는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치석이 쌓이는 것이 습식에 비해 덜 쌓여서 치아 .. 2022. 11. 1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