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반려견 겨울철 건강 날씨가 쌀쌀해져서 반려견 겨울철 건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주인도 움직임이 적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반려견의 산책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산책의 활동량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건강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아집니다. 건강하게 반려견 겨울 나는 방법 1. 산책 가장 중요한 건 산책입니다. 야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는 아무리 추워도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춥다고 해서 산책을 안 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밖으로 산책하러 나가지 않는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산책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위로 인하여 산책 시간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는 게 좋습니다.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강아지라면 하루에 20~30분 정도의 산책.. 2022. 12. 12. 강아지 외부 기생충 종류 날씨가 따뜻해지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러 나가는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따뜻해지면 반려견에게는 숨은 복병이 생깁니다. 바로 우리 반려견의 피부를 괴롭히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반려견이 신나게 산책하며 풀 숲과 잔디밭에 몸을 뒹굴면 풀숲에 있던 작은 벌레들이 털에 붙어 피부를 물어뜯고 피를 빨아먹습니다. 털이 수북한 동물 몸은 숨기도 쉽고 털에 더 잘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게는 위협적인 존재가 됩니다. 어떠한 외부기생충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 밥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외부 기생충 종류 1. 진드기 진드기는 나무나 풀잎 끝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물의 피부에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먹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나 공원에서 산책하는 반려견이 잔디나 나무에 관심을 갖고 .. 2022. 12. 12. 고양이 헤어볼 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헤어볼이 무엇인지, 왜 헤어볼 토를 하는지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에게는 헤어볼은 정상적인 구토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자주 구토하거나 많은 양을 한다면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헤어볼이란? 고양이의 털이 뭉쳐 있는 것을 뜻합니다. 고양이는 깔끔한 동물에 속하는데 스스로 몸을 핥는 "그루밍"을 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간식을 먹고 그루밍하거나, 사료를 먹고 그루밍하고, 그냥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그루밍하며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혀를 자세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의 혀에는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습니다. 이 오돌토돌한 돌기로 털을 빗질도 하며 죽.. 2022. 12. 9. 고양이의 치아가 조금씩 사라진다?? 우리 고양이가 사료를 잘 먹지 않거나, 침을 흘려 입 안을 봤는데 잇몸이 빨갛게 부어있거나 치아가 조금씩 사라진 듯한 애매한 느낌이다 싶을 때는 치아흡수 병변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고양이는 치과 질병 중 구내염과 치아흡수 병변이 잘 일어난다고 합니다. 1. 치아흡수 병변(FORL)이란? 발병률 50%, 고양이 질병 중 하나로 치아가 녹아서 흡수되는 질환으로 흔히 발생합니다. 치아의 목 부분부터 녹기 시작해서 점차 뿌리로 진행됩니다. 이때 심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욕부진과 함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주로 아래턱 송곳니 쪽 뒤어금니에서부터 발생하여 점차 다른 어금니에도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2022. 12. 6. 이전 1 2 3 4 5 6 다음